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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헝가리와 연안국에 지속적으로 협조 요청할 것"
전영신 기자 | 승인 2019.06.03 10:09
묵념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헝가리 정부 뿐 아니라 세르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연안국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실종자 수색에 실질적 진전을 이룰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에서 철저한 사고원인조사와 책임규명이 이뤄지도록 헝가리 측에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해서 촉구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헝가리 외교장관과 내무장관을 만나 신속한 수색과 원인 조사, 책임규명, 인접국과의 공조 등을 요청했고,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실종자 가족들이 정확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고, 현지에 체류중인 가족들의 편의를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강 장관을 비롯해 회의에 참석한 관계부처 당국자들은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들을 기리며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영신 기자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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