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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교육원장 현응스님은 승가교육 개혁불사에 사부대중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응스님은 ‘교육원 출입 및 담당기자 공로자 포상식’을 갖고 종단 3대 기구인 교육원 수장으로서 지난 10년간 활동해온 소회를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응스님은 오는 10월 퇴임 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여행 등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우선 가질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현응스님은 BBS불교방송의 홍진호 기자와 남창오 카메라 기자 등에게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하며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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