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불교신문

조계종이 문화재구역입장료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지난 29일  종무회의를 통해 관련 안건을 논의한데 이어, 어제 제62차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에서 대응계획을 보다 구체화 했습니다.

관련 위원회 소위원장이자 화엄사 주지로 회의에 참석한 덕문스님은 6월 중에 문화재구역입장료에 대한 공식 입장문이 발표되며 수위는 이전보다 높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조계종 공원 및 문화재관련 정책개선을 위한 소위원회는 6월 7일 관련 회의를 열어 소책자 제작 등 문화재구역입장료 문제 해결을 위한 대국민 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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