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경북 영주시 경북항공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우측)와 김병호 경북항공고등학교장이 항공정비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티웨이 제공]

티웨이항공이 젊은 항공정비인력 인재육성 지원에 나섰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어제(30일) 경북 영주에 위치한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젊은 항공정비인의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앞으로 항공산업관련 최신동향 등 정보교환, 항공정비 인력양성을 위한 교류와 협력,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등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는 “안전운항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적인 정비체계의 구축과 운영”이라며 “항공산업의 성장에 맞춘 현장에서 필요한 젊고 유능한 항공정비사들을 육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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