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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BBS NEWS 'BBS가 만난 사람'
■ 진행 : 권은이 경제산업부장
■ 대담 :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지난 반세기 동안 농업은 국가 기간산업으로 안정적 먹거리 공급에 기여해왔지만
사양산업에 꼽히기도 하면서 심각한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기후변화와 소비 트렌드 변화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협했기 때문인데요.

농업도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미래 첨단농법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전해드리는 'BBS가 만난 사람' 이번주는 농업전문기관이죠,
농촌진흥청 김경규 청장을 권은이 경제산업부장이 만났습니다.

[인터뷰 내용]

Q1.농촌진흥청장으로 농업 발전을 위해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전 세계 농업 빠르게 변화...스마트 농업에 중점

-스마트 팜으로 대변되는 스마트 농업 위해 기술개발 박차

-새로운 농업 부가가치 산업 개발 및 육성 중점

 

Q2.스마트 팜 성과 사례는?

-스마트팜, 작물이 자라는 최적의 환경을 자동으로 조성

-생산성과 편리성 향상

-토마토와 양돈 생산성 두배이상 향상 효과

 

Q3 스마트 팜, 젊은 농부 육성에 기여하나?

-농촌 고령화 심각, 초기 투자비용과 생활불편으로 젊은 층 꺼려

-농업 혁신으로 젊은층, 농업에 대한 관심 높아져

-젊은 농부, 스마트 팜으로 농업의 혁신 이끌어갈 주체

 

Q4 ITBT를 접목한 농업생명공학원천 기술도 중요할텐데?

-우리 정부 30만종의 유전자원 보유

-유전자원 활용해 농민과 기업이 새로운 품종 개발 지원

-유전자원 정보 분석, 새로운 육종기술과 기능성 농산품 개발 기여

 

Q5. 종자산업 육성 계획은?

-하나의 종자에는 우주가....종자는 세상을 바꿀 정도로 중요

-김제에 종자 육성 민간단지, .종자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 지원

-과수 등 식량 종자는 직접 주도해 개발

-유전자원에 관한 특정 정보 민간에게 적극 제공...신품종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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