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양호한 1분기 성장률에도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해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43.47포인트 오른 2만5천169.8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 & P 500 지수는 5.84포인트 상승한 2천7백88.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41포인트 오른 7천5백67.7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3.8% 떨어진 56달러 59센트에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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