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아트홀 '니르바나'

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문화공양주를 자임하고 있는 영덕 기원정사 주지 자명스님이 천도재를 소재로 한 문화공연을 세계무대에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자명스님은 오늘 교계 기자들과 만나,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리는 공연이후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님은 다음달 16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아트홀에서 열리는 ‘땡큐 붓다콘서트 니르바나’ 공연장 천석 매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명스님은 지난 2014년 불교계 최초로 천도재를 소재로 한 국악 뮤지컬을 무대에 올려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으며, 제작비 조달의 난제를 딛고 다시 공연을 열게됐다고 밝혔습니다.

BBS 불교방송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박범훈 조계종 불교음악원장과 힐링멘토 마가스님 등이 함께 하며, 천도재에 명상과 국악, 마임, 무용 등을 접목시켰습니다.

일반예매: 010-9343-3001/ 인터넷예매: 티켓링크/ 니르바나 검색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