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불교계 청소년 보호 육성 단체인 파라미타가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오심 스님과 광주 광덕사 주지 효진 스님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습니다.

파라미타 청소년연합회는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제42차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자리에서 파라미타 총재 지홍 스님은 "종교 신행 활동의 급격한 변화에 청소년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으니, 청소년 포교를 담당하는 파라미타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파라미타 회장 심산 스님과 상임이사 성진 스님 사직서가 수리됐고,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청주 청원청소년문화의집 수탁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