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방장 성파스님이 통도사 차기 주지로 자장암 감원 현문스님을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추천했습니다. 

원행스님은 오늘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통도사 주지로 내정된 현문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현문스님은 1966년 1월 통도사에서 월하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0년 4월 통도사에서 월하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습니다.

이어 1970년 3월 통도사 승가대학 대교과를 졸업하고 통도사 규정국장, 표충사 주지, 통도사 자장암 감원, 통도사 총무국장, 조계종 중앙선관위 위원, 조계종 총무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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