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대형마트들과 함께 수산물 장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어식백세! 제철 수산물 싱싱장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마트별로 7일씩 진행되며,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각각 전국 140개 지점에서, 롯데마트는 수도권 20개 지점에서 진행됩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바다의 날을 맞아 국민들이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업체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수산물 소비도 촉진하고 국민 건강도 챙기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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