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관광이 가능한 지역 양조장 4곳이 추가로 선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자체에서 추천한 16개 양조장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2019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4곳을 새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양조장은 횡성에 있는 '국순당'과 영동에 있는 '도란원'과 '여포와인농장', 평택에 위치한 '좋은술' 등 4곳 입니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과 품질관리, 체험 프로그램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체험.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찾아가는 양조장'은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4곳을 포함해 전국 38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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