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경남지역 학교에 25억원 상당의 전자칠판을 기증했습니다.

부영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본사에서 경남 창신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칠판 30대 기증 약정식을 가졌습니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난해 마산고 등 11개 학교에 전자칠판 321대를 기증하기로 경남교육청과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 3월말 진해신항 중학교와 전자칠판 15대 기증 약정식을 갖는 등 경남지역 학교에 25억원 상당의 전자칠판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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