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1곳의 시립 청소년수련관 명칭을 ‘청소년센터’로 바꿉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소년수련관이라는 이름이 지나치게 훈육적이어서 청소년들의 거부감이 있었다”며 명칭 변경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이라는 명칭은 지난 1999년 보라매청소년수련관 개칭 때부터 쓰이기 시작해 20년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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