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밤 돈암동 흥천사가 연등불빛으로 장엄됐다.

서울시 최초의 한옥 어린이집인 성북구 돈암동 흥천사 느티나무어린이집이 지난 24일 가족발표회 및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할아버지가 손녀를 위해 직접 자작곡을 만들어 기타연주로 들려줬다.

 

만 4세 찬솔반 어린이들이 머리에 꽃장식을 하고 '모두다 꽃이야'를 불렀다.
학부모인 부부 영화배우 조하석 (좌), 황재희 (우) 부부 등이 연극을 공연했다.
흥천사 주지 정관스님이 개회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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