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함에 따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시는 대기중 초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입방미터당 75 마이크로그램 이상의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돼 오늘 새벽 1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입장미터당 75마이크로그램 이상일 때, 경보는 2시간 이상 150 마이크로그램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서울시는 어린이와 노인,폐 질환과 심장질환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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