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오는 27일부터 6월 18일까지 ‘모두愛 도시樂 릴레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두愛 도시樂 릴레이’ 행사는 ‘2019년 광양시 사회복지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광양 시민들 모두가 한 식구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기관 대표들과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4개 분과가 주축이 돼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여성, 다문화 등 20개 시설을 릴레이식으로 방문하게 됩니다.
 
박양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올해는 사회복지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체험ㆍ홍보 및 자원봉사 체험수기 공모, 모두愛 도시樂 릴레이 등을 통해 사회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연계망을 발굴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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