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 오후 서북권과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자치구는 서북권은 마포·서대문·은평구, 서남권은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로 모두 10개입니다. 

 이 지역 일부 측정소의 오존 농도는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 실외활동과 차량 운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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