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 제주 지역 내 인권 기구 신설 필요성 지속적 제기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가 신설될 전망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강창일 의원에 따르면 그동안 꾸준히 논의되었던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 신설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지역은 제주4·3 사건 해결 등 인권의 차원에서 접근해야할 역사적 문제로 인해 국·내외 인권단체와 기관과의 교류가 잦은 상황입니다.

또, 제주 지역의 인권 진정 접수 건수는 지난해 발생한 난민 사태 등으로 인권문제를 체계적으로 다룰 기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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