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서울 강동구 성내동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벤츠 스마트 포투 차량에서 불이 나 2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 조 모씨가 일찍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거의 전소돼 소방서 추산 330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뒤쪽에 있는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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