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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의정부 일가족 사망' 생존 아들 지원책 모색
BBS NEWS | 승인 2019.05.23 10:40

경찰이 의정부 일가족 사망 사건의 막내아들을 돕기 위한 지원책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 의정부 시청과 검찰, 법무부 범죄피해 지원센터 등 관계기관과 사례관리 회의를 엽니다. 

시청과 경찰은 피해자에 대한 심리적 보호와 상담을 비롯해 긴급생계비 지원을, 검찰과 범죄피해자보호센터는 숨진 가족의 장례 비용 등 지원금 지급안을 모색합니다. 

가족 중 홀로 남은 중학생 A군은 현재 조부의 집에서 지내고 있으며, 경찰 피해자보호팀의 심리 지원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일 경기도 의정부시 한 아파트에서 남편과 아내, 고등학생 딸이 한 방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현장을 집안에 있던 막내아들 A군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국과수 부검 결과 남편에게서는 흉기 자해 전 망설인 흔적인 주저흔이, 딸에게는 흉기를 막을 때 생기는 방어흔이 발견됐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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