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디지털 문화를 정립하고 책읽기 문화 확산을 통한 임직원들의 업무 능력 높이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합니다.

이 사업은 DG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품, 서비스 창출을 위한 디지털 역량을 활용함으로써 고객과 시장의 파괴적 변화에 적응하거나 추진하는 지속 프로세스를 말합니다.

DGB디지털 도서관은 사서(북큐레이터)가 전담 관리하며, 전 계열사 임직원이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DGB금융그룹은 기존 제한된 계열사 직원들만 이용이 가능했던 지류 도서관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내 발간물도 e-book형태로 열람할 수 있게 하는 등 전사적 지식함양의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며, 향후 대고객용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태오 회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영전략 추진에 있어 이번 DGB디지털도서관 개관이 지식의 허브가 되길 바란다”면서 “금융권은 물론 전반적인 지식 세계의 신속한 정보 제공과 공유로 그룹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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