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올해(2019년) 6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오늘(22일) 발표했습니다.

추천 10선은 ‘남다르게 실속 있게 요망진 6월 제주’라는 테마로 한림읍 수류촌 3.3km의 밭담길 투어, 원시림을 간직한 조천 교래리 삼다수 숲길, 20분 등반코스인 남원읍 신례리 이승이오름입니다.

이 밖에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의 마을과 마을을 잇는 벵듸고운길, 원도심 심쿵투어와 시티투어버스, 관광지 순환버스의 이용을 추천하고, 산수국과 해바라기를 즐길 수 있는 곳, 소소한 문화공간과 양조장들, 실속있는 밥집과 술집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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