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금강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곽인철)이 15일 두산중공업 원자력BG 봉사단과 함께 저소득·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강 Happy Class’ 2회기 일본 문화 체험과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회기 수업은 일본의 문화 체험을 통해 해당 나라에 대한 이해와 낯선 환경에 대한 공감 능력을 향상시켜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금강 Happy Class’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기로 진행되며, 회기별 다른 나라 선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공감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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