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강소기업인 ㈜에코인슈텍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1일 경주 제2공장(건축 단열재품 생산) 설립을 확정하고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코인슈텍은 총 150억원을 투자해 경주 건천 용명산업단지에 총 150억원을 투자해 건축 단열재를 생산하는 제2공장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에코인슈텍은 벤처기업 인증, 2016 혁신기업 대상 등을 수상한 기업으로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2건의 특허와 친환경 인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경주공장 신설 이후 매출이 100% 성장하는 등 발전을 거듭해 이번에 제2공장 증설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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