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19년) 하우스 애플수박이 첫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를 알렸습니다.

애월농협은 밭작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시 행정 보조사업으로 지원 육성하는 강귀봉 공선회장의 하우스에서 첫 애플을 수확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올해 애플수박은 2.4ha 하우스 면적에서 9농가가 참여하고 있고, 생산량은 80톤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애월농협은 1인 소비시장 트렌트에 맞는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는 적극적인 기술교육과 지원으로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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