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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의 청소년 육성 단체인 파라미타 청소년연합회가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파라미타 청소년연합회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오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청소년 육성과 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포교원이 1996년 설립한 파라미타는 청소년 심성 계발과 문화재 지킴이 활동 등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파라미타는 대통령 표창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일군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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