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2일과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상반기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로 11년차를 맞는 이번 상담회에는 신흥시장과 신북방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 33개국, 139개사 백 40여명의 유력 농식품 구매자들을 한지리에 초청하게 됩니다.

올해 상당회 수출 상담목표는 전년 상담실적 대비 120%증가한 3억 5천만달러로 농식품 전.후방 산업과 연계를 강화해 수출 확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농식품부는 전했습니다.

특히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 3백여개사와 1대1 매칭상담을 통해 대대적인 한국 농식품 세일즈를 펼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상담회에서 농산업의 전방위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5개 농산업관련 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80명의 해외 구매자를 초청해 수출 알선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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