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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음사 산하 제주불교문화대학 3천여 동문들이 오늘(19일) 제주 오현고 체육관에서 제 16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대회에는 제주불교문화대학장 허운 스님을 비롯해 김희현 제주도의회 길상회장, 김상갑 총동문회장과 불교대학 동문들이 참석해 불심으로 정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서트 / 김상갑 / 제주불교문화대학 총동문회장]

“여러분들이 더 많이 배려하고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양보하고 더 많이 즐기고 더 많이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진심으로 담아봅니다.”

총동문회는 지난 부처님오신날 제주 대학로에 설치한 일일법당의 불전함 보시금 108만원을 재일 제주인 1세대 돕기에 써달라며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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