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번째 차의 날을 맞아 국회 잔디광장에서 전국의 차인들이 차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팔도 차문화 큰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차인연합회는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잔디광장에서 창립 40주년과 제39회 차의 날을 기념해 차 문화를 중흥시키기 위해 시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차를 마시며 차 문화를 체험하는 아름다운 두레 찻자리가 마련됐고, 한복 패션쇼와 행다례 시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18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39번째 차의 날을 기념해 열린 팔도 차문화 큰 잔치에서 박권흠 (사)한국차인연합회 회장이 개회식을 하고 있다.

 

 

전국 도예인을 대상으로 해마다 뽑아 시상해오고 있는 올해의 명다기 품평대회 수상자들이 박권흠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8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39번째 차의 날을 기념해 열린 팔도 차문화 큰 잔치에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함께했다.

 

18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39번째 차의 날을 기념해 열린 팔도 차문화 큰 잔치에서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손주와 함께 참석해 다도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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