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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소년들 '문화재 바로 알고·찾고·가꾸기' 나서'2019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 발대식' 18일 열려...경남파라미타 총재·회장 취임식도
박영록 기자 | 승인 2019.05.18 15:16
18일 오전 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 관음전에서 거행된 '2019년 경남청소년문화재지킴이 발대식' 직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

경남 청소년들이 올해도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알고, 찾고, 가꾸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본격 나섭니다.

18일 오전 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 관음전에서 (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의 '2019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이 거행됐습니다.

2019년 경남 청소년문화재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한 청소년들 모습.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50여명의 지도교사, 1천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진리와 자유를 향해 나아간다는 파라미타(바라밀다) 정신을 바탕으로 문화재 애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발대식에 동참한 청소년들은 민족문화와 전통을 계승해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경남파라미타 제4대 총재로 취임한 정법사 주지 도문스님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돼 달라고 청소년들을 격려했습니다.

(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제4대 총재에 취임한 도문스님.

[인서트/도문스님/(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총재·정법사 주지]
다양한 체험 활동이 청소년 여러분들의 지혜의 빛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화엄경의 선재동자가 되어 여러분 자신의 인격완성과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당부드리면서...

경남파라미타 제6대 회장에 취임한 김재호 회장은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대한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김재호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제6대 회장.

[인서트/김재호/(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회장·경남기술과학고 교장]
가까운 문화재를 찾아서 내고장 문화재는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줘야 합니다.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또는 문화재 애호활동을 가게 되면 반드시 함께 해야합니다.

김해 우리소리예술단 공연 모습.

김해 우리소리예술단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시작된 올해 발대식은 지난해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영상 상영, 최두찬 경남파라미타 초대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와 삼귀의례, 경과보고로 이어졌습니다.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제4대 총재, 제6대 회장 위촉장 수여 직후 기념촬영 모습.(왼쪽부터 도문스님, 보연스님, 김재호 회장)
청소년대표 선서문 낭독 모습.
우수회원 표창 모습.

또한, 경남파리미타 제4대 총재, 제6대 회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과 분회기 전달, 우수회원 표창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전국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사무총장 보연스님은 "파라미타 활동이 여러분의 미래를 밝고 희망차게 가꾸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축하했습니다.

이어, '문수보살의 밝은 지혜와 보현보살의 원대한 행, 관세음보살의 대자비심을 갖게 해달라'는 양수만 직전회장의 발원문 낭독으로 발대식을 회향했습니다.

2019년 경남청소년문화재지킴이 발대식에 동참한 스님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운영이사인 혜진스님(김해 은하사 주지), 덕원스님(산청 심적사 주지), 송산스님(김해 불인사 주지), 도명스님(김해 여여정사 주지), 법진스님(창원 황용사 주지), 그리고 경남교육계 주요 인사, 정법사 노연국 신도회장 등이 동참해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박영록 기자  pyl1997@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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