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쏘카 대표가 "사람의 생명을 이용해 문제를 제기하고, 정치화하거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택시 업계를 비판했습니다.

이재웅 대표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택시기사 안모 씨가 실시간 차량공유서비스 '타다'의 퇴출을 요구하며 분신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전국 택시매출의 1%도 안 되고 서울 택시매출의 2%도 안 되는 '타다'에 모든 책임을 돌리고, 불안감을 조장하는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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