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35분 쯤, 서울 성수동의 화장품 제조업체 신사옥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화재 발생 45분 만인 오후 2시 20분 쯤 꺼졌지만, 현장에 있던 45살 이모 씨 등 인부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설현장 지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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