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 스님, "혜자 스님 한국불교 새로운 신행문화 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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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 스님과 마음으로 찾아가는 53기도도량 순례단이 천년고찰 부산 기장 장안사를 찾았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순례단은 오늘(17일)부터 이틀간 장안사를 방문해 나를 찾는 108참회와 평화의 불을 분등했습니다. 

[인서트/정오 스님/장안사 주지] 
오늘 큰스님 모시고 온 것을 진심을 환영하고 기도공덕으로 여러분들 늘 행복하시라 믿고 행복하실 겁니다. 앞으로 큰스님께서 21세기 한국불교의 새로운 신행문화를 창시했다고 저는 확신하고... 

또,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평화의 불의 분등을 기념하는 비석의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혜자 스님은 "현재에 만족하며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금 여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정진하면 반드시 성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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