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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외인구단>을 비롯한 수 많은 작품으로 우리 만화계를 대표하는 이현세 화백이 BBS불교방송의 10만 후원조직 만공회에 동참했습니다.

이현세 화백은 17일 서울 마포 BBS 사옥을 방문해 가족의 건강과 BBS의 발전을 서원하며 만공회에 가입했습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강동훈 BBS 방송본부장의 <뉴스와 사람들>에 출연하기 위해 BBS를 방문한 이현세 화백은, 이 날 대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가로 살아온 인생 전반에 대해 솔직하고 진솔하게 토로했습니다. 

이현세 화백은 특히 “웹툰을 통한 포교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며 만화 콘텐츠와 불교 포교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앞서 이현세 화백은, 독립운동가 백초월 스님의 일대기를 다룬 웹툰 ‘초월’을 연재해 불교계의 독립운동을 널리 알렸고 불기 2563년, 올해 부처님오신날 ‘조계종 불자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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