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콘텐트 선보이고 접근성도 높여

화명생태탐방선

부산관광공사가 부산 축제를 더 알차고 편하게 즐기기 위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접근성을 높입니다. 

공사는 내일(17일)부터 열리는 '제8회 낙동강 구포나루축제'에서 화명생태탐방선을 운항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부산항축제에서는 크루즈 홍보관을 운영하며, 같은 기간 열리는 '제4회 부산 원도심골목길 축제'에서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을 찾아가는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부산항축제와 원도심 골목길 축제 기간동안 순환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 “부산에서 열리는 축제와 연계해 공사의 콘텐츠를 홍보하고,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해 관광도시 부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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