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상연맹 주관... 국가대표와 유망주 대거 출전

부산 광안해변공원에서 내일(17일)부터 이틀간 '2019 부산 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가 개최됩니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기록을 공식 승인하는 대회로, 국가대표 임은지와 진민섭, 신수영 선수와 장대높이뛰기 유망주인 고등학생 김찬민 선수가 출전합니다. 

그동안 용두산공원에서 열렸던 대회는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광안해변공원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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