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 가운데)이 15일 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가운데 오른쪽)을 비롯한 공중파 종교방송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을 비롯한 공중파 종교방송 사장단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이들 사장단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종교방송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과 한용길 CBS 기독교방송 사장, 조정래 CPBC 평화방송 사장, 이관도 WBS 원음방송 사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박양우 장관은 지난달 취임 일성으로 "문화, 체육, 관광, 종교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이 다시 뜨겁게 살아날 수 있도록 부지깽이 노릇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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