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9 이웃돕기 유공자포상식' 회장 표창패 받아

부산남구불교연합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행을 펼쳐 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남구불교연합회는 어제(14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희망2019 이웃돕기 유공자포상식'에서 회장 표창패을 받았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연합회 사무총장 호명 스님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합회 스님들과 신도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남구불교연합회는 매년 일일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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