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 씨와 김우빈 씨가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행된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배우는 지난 12일 법륜 스님이 이끌고 있는 정토회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김홍신 소설가 등 각계 인사들도 함께 했습니다.

앞서 조인성 씨는 지난해 '법륜 스님과 함께하는 동북아 역사기행'을 함께 하는 등 법륜 스님과 평소 인연이 있어 이번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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