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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공무원불자연합회 "공심(公心)이 불심(佛心)"
박관우 기자 | 승인 2019.05.16 01:00

세종청사 공무원 불자연합회는 2019년 5월 14일(화) "5월 정기법회"를 봉행했다. 5월 법회에서는 조계종 중앙종회의원이자 봉은사 총무국장인 정각 스님이 법사로 나서, '악을 선으로 행하는 삶의 지혜'라는 제목으로 설법를 했다.

 

 BBS 뉴스는 힘든 여건 속에 꾸준한 신행활동을 통해 신심을 다지고 있는 공무원 불자회를 조명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섯 번째 순서로 국정의 중심에서 수행과 봉사에 매진하고 있는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불자연합회’를 박관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세종시로 이주한 중앙부처 불자연합회.

과천청사의 맥을 이어, 2012년 이후 8년째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불자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 보다 공심(公心), 즉 공평무사한 부처님 마음으로 국가 사무를 처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1] 

인사혁신처 불자회 황인수 회장

[세종청사 불자회는 세종 근무하는 중앙부처 불자회가 함께 하는 신행공동체입니다. 평소 하는 일과 근무하는 곳은 다르지만 공직자로서, 또한 불제자로서 공명정대하게 처리하면서 매월 한 차례 만나 부처님의 밝은 지혜와 드넓은 자비행을 되새기면서 여법하게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불자회연합회는 ‘매달 주제가 있는 법회’를 열고 있습니다.

5월 이번달 주제는 ‘악을 선으로 행하는 삶의 지혜’

조계종 중앙종회의원이자 봉은사 총무국장 진각 스님을 법사로 모셨습니다.

[인터뷰 2]

진각 스님/조계종 중앙종회의원 겸 서울 강남 봉은사 총무국장


[대기업 회장도 있고, 중소기업 사장도 있지만, 그분들 나름대로 가치있는 삶의 길을 열어 주듯이 공무원 위치에 있는 분들은 나의 행정 하나가 5천만 국민들에게 좋은 영향도 미칠 수 있고 나쁜 영향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좋은 영향을 미친다면, 5천만 국민들에게 말할 수 없는 복을 줄 수 있는 것이 공무원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지 않겠나 싶습니다.]

매월 정기법회에는 사전에 스님과 함께 시의성있는 주제를 협의해 결정하고 있습니다.

사부공동체가 소통하는 승가정신을 담기 위한 것인데, ‘마음치유’와 ‘행복한 대화’, 그리고 ‘마음 디자인’ 등 주제도 다양합니다.

여기엔, 출판사상 100쇄를 넘긴 혜민 스님, 그리고 ‘즉문즉설(卽問卽說)’의 법사 법륜 스님, 그리고 BBS 개국 초기 ‘차한잔의 선율’로 대중의 마음을 위로했던 정목 스님도 동참했습니다.

[인터뷰 3]

김미숙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불자연합회 자문 지도위원

[세종청사 공무원 불자회 법회는 매월 전국에 계시는 스님들을 모시고, 법회를 하면서 저희들이 마음의 평화와 남들에게 힐링을 줄 수 있는 부처님 닮아가기 하면서 매월 법회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종청사 불자회가 25개 부와 청이 모여서 법회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젊은 불자들을 충원하여 계속 훌륭하고 좋은 법회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법회에선 조계종 소의경전인 금강경 등 경전을 수지독송하고, 108참배와 화두참선 등으로 정진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내부 수행과 함께 분기별 한 번 이상 사찰순례를 하며, 신심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어, 영등포 보현의 집과 금천구 사랑채요양원 등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회향심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4]

국토교통부 불자회 김인 부회장


[세종청사 공무원 불자회는 내부행사를 통해 신행활동뿐 아니라 사찰 순례와 자원봉사 등 대외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전체 공직사회가 약 3만 명 이상 추정되는데, 부처님 가르침을 기반으로 나라가 발전하고 국민이 행복하도록 기도하고 용맹정진하는 공무원 불자회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불자연합회는 ‘국가신행의 중심’으로 상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중앙부처의 업무성격상 국정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만큼 부처님의 가르침과 가피력이 긴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BBS 뉴스 박관우입니다.

 

 

 

박관우 기자  jw33990@naver.com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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