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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버스 노사 협상 대부분 타결...출근길 버스 대란 피해
유상석 기자 | 승인 2019.05.15 06:50

서울과 부산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타결해 파업을 철회하고 경기도는 파업을 유보하는 등 전국 버스 노조의 총파업이 대부분 철회되거나 유보돼 우려됐던 출근길 버스 대란은 피하게 됐습니다.

서울시버스노조와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늘 새벽 2시30분쯤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금 3.6% 인상,정년 2년 연장, 학자금 등 복지기금 5년 연장 등에 합의해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사측은 2%대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다른 지역의 인상률을 비교하면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맞서면서 협상은 막판까지 극심한 진통을 겪었습니다.

경기 버스 노사는 임금 인상과 인력 충원에 합의를 보지는 못했지만 오늘 파업을 유보하고 오는 29일까지 협상기한을 연장하는데 합의해 다음 회의를 오는 28일 열기로 했습니다.

부산 버스의 경우 노조 측이 어제저녁 협상을 결렬을 선언했지만, 오늘 새벽 협상을 재개해 결국 합의점을 찾는데 성공해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경남 창원과 전남, 청주, 인천, 대구,등 다른 지역 버스 노조들도 파업에 들어가지 않기로 했지만 울산 버스 노사는 아직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해 버스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고 있습니다.

전국 버스 노조는 오는 7월부터 3백 명 이상 버스 사업장에 주 52시간 제도가 시행되면 일하는 시간이 줄고 임금이 깎긴다면서 임금 보전과 인력 충원을 요구해 사측과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유상석 기자  listen_well@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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