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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노조 파업 D-1...서울 경기 부산 등 막판 협상 진행
전경윤 기자 | 승인 2019.05.14 21:28

전국 버스 노조가 내일 새벽 동시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협상이 타결됐지만 서울과 경기,부산 등의 버스 노사는 막판 협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서울 버스 노사 대표는 오늘 오후 3시쯤부터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임금 5.98% 인상과 정년 연장, 학자금 등 복지기금 증액 등을 놓고 여전히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협상은 오늘 밤을 지나 내일 새벽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끝내 합의가 안 될 경우 마을버스를 제외하고 서울 시내버스 65개 업체 가운데 61개 업체, 7천5백여 대가 내일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경기도 버스 노사는 물밑 협상에 이어 오늘밤 10시부터 최종 조정 회의를 열어 서울 수준의 월급 현실화 등을 놓고 최종 타결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율을 거쳐 경기지역 시내버스 요금을 2백원 올리고 충청남북도와 세종지역 버스 요금도 올리겠다는 대책울 발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노총 자동차노동조합연맹에 따르면 어제 대구에 이어 오늘 오전에 인천, 오후에 광주에서 잇따라 버스 노사가 협상을 타결짓고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 18개 시군 가운데 13곳도 합의를 이끌어냈고 충남에서는 협상은 계속하고 있지만 일단 파업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자동차노조연맹은 현재는 특별시와 광역시 가운데 서울과 경기, 부산, 울산이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기초단체 가운데는 충북 청주, 경남 창원과 전남 일부 등 7개 지역에서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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