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여수 엑스포항에 대형 관광유람선인 대만 프린세스 크루즈선이 오늘(14일) 입항함에 따라 크루즈 관광객을 맞이하는 환영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프린세스 크루즈선 14만톤급으로 승객정원 3천560명 승무원 천 346명이 탑승 가능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형 크루즈선입니다.
 
순천시는 크루즈 입항시 여수 엑스포항과 순천만 습지간 셔틀버스 40대를 투입하고 중국어 안내 게시판과 농특산품 홍보관, 환전소 등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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