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증장애인 대상 목욕 봉사활동 진행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아르피나는 해운대장애인자립센터와 지역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해운대장애인자립센터 소속 40여명의 중증 장애인들은 부산관광공사 직원들의 도움으로 아르피나 내 사우나에서 목욕을 하고 점심식사를 즐겼습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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