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정사 창원도량 ‘심원사’가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들이 100포를 13일 창원시 진해구에 기탁했습니다.

‘심원사’는 진해구 경화동에 위치한 대한불교태고종 사찰로, 지난달 9일 법안스님이 새롭게 취임하면서 매월 백미 10kg들이 50포 이상씩을 기탁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진해구는 이번에 기탁받은 쌀을 지역내 19개소 지역아동센터에 골고루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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