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접수 오는 24일까지, 84명 채용

서귀포시가 올해(2019년) 해수욕장과 물놀이 안전을 책임질 민간안전요원을 84명을 모집합니다.

민간안전요원은 해수욕장 개장기간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배치됩니다.

신청자격은 제주도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신체 건강한 남녀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합니다.

안전관리사 6명, 인명구조 38명, 보건요원 5명은 안전관련 근무경력자이거나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채용하지만 안전보조원 35명은 자격제한이 없습니다.

신청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서귀포시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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