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암사동 유적 복원 움집. 사진제공=강동구.

오는 16일 ‘세계 박물관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대표적인 신석기 시대 취락지인 서울 암사동 유적지가 무료로 시민들에 개방됩니다.

서울 강동구는 내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사적 제267호로 지정된 신석기 복원 움집과 암사동선사박물관, 선사체험마을 등으로 구성된 암사동 유적지 일대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박물관에서는 무료입장 외에 문화유산해설사가 진행하는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방문 사흘 전까지 관련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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