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역품안전처 주관, 식품안전의 날서

변대근 제주농협본부장이 지난 10일 ‘2019년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식품의역품안전처가 주관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등을 위한 ‘식품안전의 날’에 변대근 본부장이 식품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 수상에 영예를 안았습니다.

변 본부장은 올해(2019년) 제주도,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와 함께 올해산 제주 월동채소 재배 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보완대책 추진, 농약 안전관리 제도개선과 농업용 고독성 농약 체계적 관리 등의 애로사항별 보완대책을 수립 추진한 공로가 인정받았습니다.

변대근 본부장은 “먹거리에 대한 국민 인식이 날로 높아지고 있고 그에 따른 농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상시적인 식품안전관리 활동 강화로 식품안전사고 발생 제로화와 PLS 시행에 따른 농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작물별 올바른 농약사용 방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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