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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불교방송은 오늘 오전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 다보원에서 불기256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기도 법회를 봉행한데 이어 저녁에는 봉축 점등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불교방송은 봉축 기도법회를 오전10시30분부터 조계종 교육아사리 재마스님 집전으로 봉행했고, 점등법회를 오후5시부터 초청법사인 동국대 명예교수 해주스님과 재마스님, 선상신 BBS 사장과 만공회 회원을 비롯한 사부대중 2백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봉행했습니다.

점등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봉축 점등과 관불.헌화 등 순으로 봉행됐습니다.

해주스님은 법문을 통해 부처님은 모든 중생을 괴로움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할 일을 다 해 마치셨다며, 따라서 우리는 본래 부처라는 말씀을 확실히 믿고 따르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선상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BBS 임직원들에는 사부대중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BBS 불교방송이 정법을 구현하고 방송 포교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항상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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