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대구지역 최대 도심 포교도량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삼장법사’ 수여식을 봉행했습니다.

 해마다 봉축법요식에 이어 삼장법사 수여식을 열고 있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올해 이은혜 불자 등 228명에 ‘대삼장법사증’을 감상숙 불자 등 224명에게 ‘삼장법사증’을 수여했습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스님은 ‘한국불교대학의 역사와 함께 해온 수료생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더욱 정진해 불교를 빛내는 부처님 제자가 돼달라“고, 격려했습니다.

 인서트/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스님/분명히 정법의 큰 부처님 제자가 될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더 성장하면 유마거사, 승만부인 등 경전에 나오는 큰 거사와 보살님들이 탄생되지 않을까..

법사증을 받은 법우들은 수행 정진을 다짐했습니다.

 인서트/이상오/대삼장법사/가랑비에 옷이 젖듯 제 마음이 정화되고, 제 마음이 정화되니 주위에 있는분들도 변하과, 제 가정이 변하고...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기초교리부터 10년 이상의 과정을 마친 불자들에게 ‘삼장법사증’을, 20년 수료자에게는 ‘대삼장법사증’을 수여하며, 수행에 힘쓰도록 북돋아주고 있습니다.

 올해 10년 삼장법사에는 고등학생인 장지영 학생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